불붙는 대륙 The continent in flames,은 1965에 발표 된 한국 1965 액션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이용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김희갑,김혜정,황해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65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만주에서 활약중인 독립투사 한동민(장동휘)는 경성까지 일본밀정 김창배의 뒤를 밟아 그를 죽이고 광맥도를 훔쳐 만주로 돌아온다.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사찰광의 지도를 빼앗긴 일본군은 조선 출신 일본 헌병대 장교 강지석(황해)에게 한동민을 살해하라는 특명을 내린다. 강지석은 동민이 있는 독립군에 입대하여 뛰어난 기개를 발휘하며 동민의 총애를 받게 된다.

한편 동민의 애인인 미사이(김혜정) 역시 만주의 클럽과 일본군대 등지에서 노래를 부르며 독립활동을 한다. 미사이는 지석이 자신의 이복오빠임을 눈치채고 동민에게 그의 정체를 알려주며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동민은 지석을 한결같이 대하며 그를 믿는다. 지석 역시도 독립군의 활동에 차츰 동화되기 시작하나, 일본군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고 사철광 광맥도를 훔쳐 달아난다. 동민은 지석의 뒤를 쫓아가 벼랑 끝에서 결투를 벌인다.

(EBS)